뉴스를 보니 한국은 정월 대보름이라고 하는군요.
한국이 대보름이면 여기도 대보름입니다.
달만 그렇다는 말입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부럼을 깨물어 한해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날밤, 은행, 호두, 무 등을 깨문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 여기는 우리같은 정월 대보름 행사는 없슴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맘때 쯤이면 여기 마트에 꼭 견과류가 등장합니다.
것두 껍질채 말입니다.
제가 아는 상식이 맞다면 왼쪽부터 호두, 피칸, 아몬드, 헤이즐넛입니다.
한국에선 정월 대보름에만 부럼을 깨물고
여기는 일년중 이맘때 쯤에만 견과류를 팔고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요?
암튼 참 신기하다는 생각입니다.
2011.02.19. 06:05
정수.
┗
피러 11.02.21. 05:35

그러구 싶지만.. 누군가에게 디지게 얻어 터질까봐 겁나네.
나도 그렇고... ㅎㅎ
먹을거 보고 목걸이 생각하는 쿠키는 아직도 개구장이 소녀인가벼. ㅋ..
나도 그렇고... ㅎㅎ
먹을거 보고 목걸이 생각하는 쿠키는 아직도 개구장이 소녀인가벼. ㅋ..

올만이네~~~ 명절은 잘 지냇는가?
이곳에는 보름달이 탐스럽게 떳엇는데....
캐나다의 보름달은 어땟으려나?
소원빌엇다면 꼭 이루어질걸세~~~^^*
이곳에는 보름달이 탐스럽게 떳엇는데....
캐나다의 보름달은 어땟으려나?
소원빌엇다면 꼭 이루어질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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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러 11.02.21. 05:43

여기 대보름 달은 우리나라 일출 만큼이나 크다오.
그거 사진으로 찍어서 올렸어야 하는데 일하는 시간하고 겹쳐서리... ㅎ.
달보고 소원 빈게 언제적인진 몰라도
그 소원 이뤄진거 눈치챘어?
그래서 좀 바뻐졌고 구찮은 일도 생기고... ㅎㅎ...
참 하늬도 잘지내지?
그 촌천살인 눈웃음 흘리면서... ㅎㅎㅎ
그거 사진으로 찍어서 올렸어야 하는데 일하는 시간하고 겹쳐서리... ㅎ.
달보고 소원 빈게 언제적인진 몰라도
그 소원 이뤄진거 눈치챘어?
그래서 좀 바뻐졌고 구찮은 일도 생기고... ㅎㅎ...
참 하늬도 잘지내지?
그 촌천살인 눈웃음 흘리면서... ㅎㅎㅎ

피러야!~ 보름달 보고 소원 빌었나 보구나~ ^^*
여자친구 생겼구나~~ㅎㅎ
여자친구 생겼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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