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했던 사진

보낸날짜

2010년 3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 09분 53초 +0900

보낸이

Jeongguk Jang<jjgasd@naver.com>

답장받는주소

Jeongguk Jangjjgasd@naver.com

여행을 하다보니..   행운이라고 여길만한 일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위니펙에서 기사님을 만난것도 참 힘이 되었던 순간이었어요.   그 행운이 이어졌나 봅니다.   처칠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로라를 보았거든요.     좋은하루 되세요. ^^                                   어제 일을 하는 중에 농땡이를 까고 집에 들어왔었습니다. 컴퓨터를 여니 기분좋은 메일이 들어와 있더군요.   생각보다는 메일이 빨리 왔습니다. 약속을 지킬줄 아는 멋진 친구군요.   바로 머리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오로라의 생성과 소멸을 지켜보는 기분은 환상적일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사진찍는 실력은 좀 그렇군요. 암튼 약속했던 사진 친구들에게 제일 먼저 보여드립니다.   2010.03.23. 06:37 정수.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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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기환) 10.03.23. 07:25

그 젊은 친구가 약속을 지켰구만요...

저 모습을 직접 보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올것같소..덕분에 잘보고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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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경숙) 10.03.23. 09:36

와 멋지다.... 오래전에 호주갈때 새벽에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오로라의 환상 다시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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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유리) 10.03.23. 09:49

태양에서 발산되는 북극지방에서나 볼수잇다는 그~ 오로라!! ..
장정국" 그 젊은친구가 행운의 보답을 하였구려!!
ㅎㅎ 농땡이 칠만허요~ 따끈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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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경희) 10.03.23. 12:10

와~아!
정말.. 멋있네요? 잘 보았어요. 감사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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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혜영) 10.03.23. 17:19

오로라가 저런것이로군요...
장정국 머째이
피러 아찌 머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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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름 10.03.23. 23:46

환상임당... 에메랄드가 날개짓 하는것가토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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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승희) 10.03.24. 23:10

난 무섭다는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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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진숙) 10.03.25. 11:13

아니 저 귀한 영상을..... 그 젊은 친구 대한의 건아답네! 정망 멋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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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숙경) 10.03.27. 00:44

오우~~~~환상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