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Re: 피러가 만든 메인접시... ㅎ

진승할배 2011. 8. 5. 14:44

백곰친구...

이건 어떻소... 좀 자실만 하시겠소?

 

 

 

 

사진속의 날짜가 좀 잘못된 느낌입니다.

제 기억으로 새집으로 이사하고 나서니까

아마도 2007년의 어느날이라고 기억이 되는군요. 

암튼... ㅎㅎㅎ 

 

2010.02.04. 18:12

정수.

 

 

 
백곰(기환) 10.02.04. 18:19
나 오늘 많이 웃는다우...
먹을만한 정도가 아니라 아주 맛나보이우..깔끔하고...
그나 저나 내일모레 차니친구와 친구들 청계산 산행하며
더덕주와 복분자로 한번 젖어보려는데...우리끼리 하려니 미안키도허구..
내가 이수봉 정상에서 친구님 술 한잔 따라서 보내리다.
 
피러 10.02.05. 04:18
더덕주에 복분자라... 산행하고 그 술드시고 온날은 앉아서 소변보시우...
친구님집 변기 깰까봐 걱정이우. ㅎㅎㅎ
그런데... 친구님도 가끔 음식하시우?
 
 
은빛바다(해숙) 10.02.04. 20:48
피러와 백곰의 자리를 내가 비집고 들어와도 되는지~~~
缺禮가 아니라면 제 그릇도 한 개 준비해 주세요.*.*
 
피러 10.02.05. 04:21
어여 오시우... 내 술잔도 하나 더 마련하리라... ㅎㅎㅎ
 
 
물망초 10.02.04. 23:20
깔끔하게..... 알뜰 주부답게 잘 차렷네요...!~ 먹음직스럽게 차린....음식을 보니 괜시리 배가 고픈 것을 왜일까요?? ㅎ
 
피러 10.02.05. 04:24
깔끔..알뜰은 아니어도... 어려서부터 등산을 다닌 탓인지 내 음식은 조금 할줄 안다우.
먹음직스럽게 보이시우? 그렇담 한수저 하시구랴... ㅎㅎㅎ
 
 
자유(유리) 10.02.04. 23:42
피러새댁이 내온 ... 근디 왜 눈시울이.. (난 남자가 식사준비한다는거이 왠지 황송해가시구설라믄..)
 
피러 10.02.05. 04:25
하~~! 여기 아직도 고리타분한 새댁이 있구먼요. 암튼 자유여사 낭군은 참 좋겠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