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바쁘지요???
진승할배
2011. 8. 5. 13:31
이곳 최대의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다
눈 내리고 추워진 때문인지
좀 바쁘군요. 아니.. 허벌나게 바쁩니다.
쉬~하고 털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아예 쉬~하러 갈 시간도 없습니다.
할수 없이 조금씩 지려서 말리고 있답니다. ㅎㅎㅎ
주말이면 우리나라 송년회랑 맘먹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왜그렇게 많은지 예전엔 미처 몰랐었네 입니다.
덕분에 외상장부만 자꾸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옛날 어느 단골 대포집 쥔아줌마 푸념처럼
외상장부 뜯어먹고 살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바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울 행방친구들을 못보니까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일끝나고 잠간 일나가기 전에 잠간
담넘어 남의 집 구경하듯 해가지고는
도무지 갈증이 가시질 않습니다. ㅠㅠㅠ
바쁘다보니 사건 사고도 많아서
해주고픈 이야기도 많고 할 이야기도 많은데
낮에는 시체놀이하느라 짧은 해를 다보내고
이렇게 꿀꿀한 낙서로
아직은 살아있음을 알립니다.^^*
연말연시라 우리친구들도 무쟈게 바쁠테지만
그래도 어떡허둥 짬을내서
서로서로 건재함을 알립시다.
참!! 바쁠수록 건강챙기는거 잊지 마시고요...
울 칭구들 화이팅
2009.12.08. 22:19
정수.

연말이되면 모두들~~ 사람모임.... 마지막 한 해를 정리하기 위해 바쁘지~ 그래도 쉬~!까정 참으면서!~~ 울 선조들 말이 잘 먹고 잘 싸야 한다고 했거늘..... 쉬엄쉬엄 쌀 땐 싸고.... 먹고 싶을 땐 먹으면서... 건강유지 잘 하며.. 마지막 남은 이 달을 멋지게 장식하길 바래요...........ㅋㅋ

엄머

그리 바쁜데 짬내서 들러주는 피러
상줘얄거 같다
목마름을 해소해줄 방법은 없구 어쩌나


년말에 사건사고 잘 남겨두엇다 시간날때 특파원 특집으로 올려줌 우린 감사



운전조심
건강조심














허허허허...카나다 특파원...놀민 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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